출시 6개월 만에 기업 2천 곳 계약하며 시장 정착 성공
[아이티데일리]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자사의 ‘원 AI(ONE AI)’가 두 달 사이 1,000개 기업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원 AI는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에 내재화한 생산성 혁신 AI 도구다. 기업용 솔루션인 ‘옴니이솔(OmniEsol)’, ‘아마란스 10(Amaranth 10)’, ‘위하고(WEHAGO)’에 통합돼 기업의 AI 활용 및 접근성을 향상됐다. ERP, 그룹웨어, EDM 등 주요 솔루션에 AI를 통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자체 개발한 API 브릿지 기술과 RAG 엔진은 할루시네이션(환각)의 최소화는 물론 강력한 보안 기술을 토대로 실시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AI와 효과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목표 달성을 돕는다. 기업의 데이터 자산과 AI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정보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AX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 AI의 강점은 시간 및 비용 절감, 업무 정확도 향상 등 명확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AI 기반의 분석, 예측,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원 AI는 이미 여러 기업의 핵심 업무에 깊이 자리 잡으며 기업 전반에서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통해 축적한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경쟁력 높은 A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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